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18-19 시즌/리그 (문단 편집) ==== 25R (02.03) vs [[맨체스터 시티 FC]], [[에티하드 스타디움]] (3:1 패) ==== ||<-12> '''{{{#ffffff 아스날 FC 2018/19 시즌 vs 맨체스터 시티 FC 스쿼드 [br] (포메이션: 3-4-3)}}}''' || ||<-4> LW [br] 17. [[알렉스 이워비]] ||<-4> ST [br] 9.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4> RW [br] 14. [[피에르 오바메양]] || ||<-3> LWB [br] 31. [[세아드 콜라시나츠]] ||<-3> LCM [br] 11. [[루카스 토레이라]] ||<-3> RCM [br] 29. [[마테오 귀엥두지]] ||<-3> RWB [br] 12.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 ||<-4> LCB [br] 18. [[나초 몬레알]] ||<-4> CB [br] 6. [[로랑 코시엘니]] ||<-4> RCB [br] 20. [[슈코드란 무스타피]] || ||<-12> GK [br] 19. [[베른트 레노]] || ||<-12> SUB : 1. [[페트르 체흐]], 27.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 4. [[모하메드 엘네니]] [br] 8. [[아론 램지]], 10. [[메수트 외질]], '''22. [[데니스 수아레스]]''', 49. [[에디 은케티아]] || ||<-999> '''잉글랜드,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 2019년 2월 3일''' || ||<-3>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width=60]] [br] '''{{{#00285e 맨체스터 시티 FC}}}''' ||<-3> [[파일:아스날 FC 로고.svg|width=60]] [br] '''{{{#ffffff 아스날 FC}}}''' || || '''{{{#98c5e9 분 }}}''' || '''{{{#98c5e9 득점}}}''' || '''{{{#98c5e9 어시스트}}}''' || '''{{{#303842 분}}}''' || '''{{{#303842 득점}}}''' || '''{{{#303842 어시스트}}}''' || || 1 || [[세르히오 아궤로]] || [[에이므리크 라포르트]] || || || || || || || || 10 || [[로랑 코시엘니]] || [[나초 몬레알]] || || 44 || [[세르히오 아궤로]] || [[라힘 스털링]] || || || || || 61 || [[세르히오 아궤로]] || [[라힘 스털링]] || || || || 아스날은 펩시티를 상대로 리그 1무4패의 처참한 전적을 기록중이고 컵대회를 포함해도 1승1무5패이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3경기 1골 9실점으로 탈탈 털렸고 이번 시즌 리그 에미레이츠에서 유일하게 무실점+승리를 가져간 팀도 시티. 저 기록이 1패를 제외하고는 벵거 시절 기록이라는게 그나마 위안거리. 더군다나 아스날이 최근 리그 원정에서 매우 저조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시티는 리버풀을 잡고 우승 경쟁에 독이 오른 상황. 이번 에티하드 원정은 현실적으로 승점 1점을 따내는 것이 목표가 될 것이다. ~~아니면 참사라도 피하거나~~ 일단 이 경기만 넘기면 2월에는 전승을 노릴만한 무난한 일정이 예정되어있다. 다만 직전 라운드에서 시티가 뉴캐슬에 패하며 사실상 우승경쟁이 종료, 의욕이 많이 떨어졌다는 사실이 변수가 될 수 있었으나 리버풀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티는 전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니스 수아레스]]가 친정팀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르게 될지도 관건. 하지만 핵심멤버 [[그라니트 자카]]와 2옵션 라이트백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가 부상으로 원정 명단에서 제외되어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전반 시작하자마자 이워비의 어이없는 턴오버로 인하여 아구에로에게 골을 허용하며 1-0으로 끌려갔다. 이후에도 맨시티가 맹렬하게 공격하며 라포르트의 헤더 골까지 나왔으나 이 골은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었다. 이후 역습 기회에서 코너킥을 얻어내며 토레이라의 코너킥을 몬레알-코시엘니가 헤더로 처리하며 1-1로 따라붙었다. 그 다음에도 역습 위주로 잘 싸워줬으나 리히쪽이 뻥 뚫렸고 맨시티의 환상적인 패스웍을 당해내지 못하며 다시 실점당했다. 결국 뻥뻥 뚤어주는 리히슈타이너 덕분에 스털링이 여유로워졌고 아구에로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다만 이 골은 핸드볼 오심이라는 의견도 있다. 결국 보다못한 에메리가 65분 경기 내내 똥만 싸던 이워비를 빼고 램지를, 분전했지만 워커에게 고전했던 콜라시나츠를 빼고 데니스 수아레스를 투입하며 4-2-3-1로 바꾸게 된다. 하지만 계속 두드려 맞다가 설상가상으로 무스타피가 부상으로 아웃되고 마브로파노스가 투입되었다. ~~수비진 박ㅋ살ㅋ 아스날은 그냥 올 시즌은 버리는게...~~ 교체 투입된 램지와 데수지도 별 역할을 하지 못하며, 특히 램지는 터치미스와 아쉬운 볼 간수로 내 시티의 압박에 탈탈 털리며 단 하나의 제대로된 공격장면도 만들어내지 못하였다. 사실상 후반 워스트 1순위 사실 맨시티 상대로 베예린, 홀딩, 자카, 소크라티스 등 핵심들이 대거 나가리된 아스날 입장에서는 [[졌잘싸]]라고 봐도 무방하나 전반전의 좋았던 경기력을 보면 확실히 아쉬웠다. 레노는 여러차례의 선방을 보여주며 분투했고 코시엘니와 ~~몬레알~~도 마찬가지.[* 몬레알 역시 이 경기에서 전성기에서 내려온 것이 보였다. 수비적으로도 흔들렸고, 공격적으로는 콜라시나치보다 지원이 매우 아쉬웠다.] 또 자카의 공백속에 귀엥두지는 그야말로 인생경기를 펼쳤고 토레이라는 언제나 그렇듯 잘했으나, 재앙에 가까운 수비력을 보여준 리히슈타이너를 커버하기엔 무리였다. 다만, 토레이라가 공격적인 부분에서 지원을 해줘야 했던 것을 고려하면 아쉬운 것은 매 한가지다.[* 위 경기에서 아스날은 플랫 442로 나섰다. 즉, 중원 2명의 미드필더는 사실상 수미 & 중미를 모두 수행하는 롤이었다. 귀엥두지는 이 포메이션에서 공격에도 나름 기여를 하였지만, 토레이라는 전혀 지원을 못하였다.] 또 원래 아스날 공격을 풀어가는 중심이던 콜라시나츠와 이워비가 아무것도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라카제트와 오바메양도 클로킹. 콜라시나츠는 카일 워커에게 고전했고 이워비는 리히슈타이너 커버하기에도 바빴다. 결국 첼시와 맨유가 모두 승리함에 따라 '''6위'''까지 내려앉았다. ~~이쯤 되면 진지하게 유로파리그에 올인하는 것도 고민해봐야 한다.~~[*위 두팀과 승점차는 3점차이고, 아스날은 강팀과의 일정 중 3개를 다 마무리하였다. 위 두팀은 1번밖에 강팀을 만난적이 없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아스날이 최강팀인 리버풀-맨시티를 빨리 만났다. 첼시와 맨유는 아직 후반기에 리버풀, 맨시티를 상대하지 않았다. 따라서 아스날에게는 강팀전이 토트넘전, 맨유전밖에 안남았고, 앞으로의 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쌓는다면 4위 싸움이 여전히 가능하다. 오늘 경기력도 웨스트햄전의 그것과 비교하면 매우 좋았다. 연이은 리버풀 & 맨시티전을 복기하면, 에메리의 초기 플랜은 나름 좋았다. 실제로 리버풀전은 어이없는 수비실책으로 플랜A가 어그러졌었고, 이번 경기는 스쿼드의 한계를 아스날에 극복하지 못한 경기였다. 허나, 이 경기 이후 아스날이 어떤 부분을 보강해야 하는지는 대충 윤곽이 드러난 경기였다. 수비라인 모든 포지션의 리빌딩 & 압박 속에서 볼 간수를 하고 2선에 공을 전달할 수 있는 자원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게 아스날이었다.[* 후반전 데니스 수아레즈가 별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한데가 바로 여기에 있다. 3선에서 2선에 볼을 전달할 수 있는 자원이 이 팀에는 현재 전무하다. 귀엥두지 역시 후반전에는 이 부분에서 아쉬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